2025년 9월 21일 방송될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706회에서는 무려 63살 차이가 나는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동거 이야기가 방영되는데요. 방송에 소개된 정진주 님의 멜론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함께 안내해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사노라면 706회 63년 나이 차, 할머니와 손녀의 단짠 동거기 회차정보
전남 담양의 농부 할머니 최정순 님(89세)과 손녀 정진주 씨(26세).
밭일이 일상이 된 최정순 할머니는 여전히 정정한 몸과 유쾌한 입담으로 마을의 중심이 됩니다. 그 곁에서 농사를 배우는 손녀 정진주 씨는 농업 초보이지만, 할머니와 함께 살며 절기마다 농사의 노하우를 익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대 차이만큼이나 생활 습관과 가치관의 차이는 크기에 두 사람의 동거는 웃음과 갈등이 교차합니다.
최정순 할머니는 평생 아홉 남매를 키워내며 힘겨운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손수 농산물을 키워 자식들에게 챙겨주며 가족 사랑을 실천합니다. 손녀 진주 씨 또한 할머니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며 함께 살아가지만, 할머니의 막내아들(자신의 아버지)에게 쏠린 각별한 애정 앞에서는 섭섭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됩니다.
하지만 손녀 정진주 씨가 결혼을 앞두면서, 오랫동안 이어온 동거에도 마침표가 다가옵니다.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순간, 할머니와 손녀는 어떻게 마지막 시간을 채워갈까요?
담양 멜론 파는곳 어디인가요? 주문하기
방송을 본 시청자라면 “정진주 씨가 운영하는 멜론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하셨을 텐데요. 손녀 정진주 씨는 프룻퍼리(Frutperry)라는 이름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업체명 | 프룻퍼리 |
---|---|
대표 | 정진주 |
연락처 | 010-6450-3445 ※ 주소는 연락처를 통해 문의해 보세요. |
프룻퍼리는 "푸릇푸릇한 에너지로 가득 찬 신선한 농산물을 재배하자"라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덕분에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택배로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멜론 주문하기를 이용하시면 되고, 직접 농장에서 신선하게 가져가고 싶은 분들은 직거래·픽업 주문하기를 통해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휴먼다큐 사노라면 706회 – 할머니와 손녀의 단짠 동거기에서 소개된 손녀 정진주 씨의 멜론 파는곳을 정리해드렸는데요. 방송에 등장한 프룻퍼리의 신선한 멜론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니 이번 추석때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 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