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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서희엽 매일 철 드는 남자 역도 유튜브 한태희 인스타 췌이야 뜻 회차정보

by 썬글JABI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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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철 드는 남자 서희엽(34) 씨는 21년간 역도만 바라보며 달려온 현재 국가대표팀 주장 겸 실업팀 주장으로 활약 중인 역도 선수입니다. 이번 6월 30일 인간극장은 역도선수 서희엽 씨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인데요. 이 글에서는 회차정보, 서희엽 씨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그리고 아내 한태희 씨의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정리해드릴게요.

 

 

KBS-인간극장-매일-철-드는-남자-서희엽-&-아내-한태희-인스타-췌이야-뜻-썸네일
인간극장 회차정보

 

인간극장 서희엽 매일 철 드는 남자 역도 유튜브

 

유독 비인기 종목인 역도를 알리고자 4년 전부터 서희엽 유튜브 채널을 열어 매일 훈련 기록을 공유하고 전국 크로스핏장을 돌며 시범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무릎·어깨 부상 후 재활을 병행하며 언제까지 역기를 들어야 할까라는 고민과 은퇴 후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자리 잡고 있지만, 여전히 그는 매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역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서희엽 씨의 일상을 엿보고 싶다면 아래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췌이야가 무슨 뜻인가요?

 

시합 때 역기를 들기 전 외치는 "췌이야!"는 서희엽 씨의 트레이드마크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의 유튜브 채널 이름도 췌이야TV입니다.

사실 이 추임새는 아내의 이름인 태희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태희 → 태이 → 췌희 → 췌이 → 췌이야!"로 자연스럽게 변형되며 지금의 구호가 탄생했다고 해요.

 

역도 선수였던 아내 한태희(34) 씨는 서희엽 씨가 20살 때 대시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거절했지만 그의 내면과 유머 감각에 이끌려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서희엽 인스타, 한태희 인스타

 

태희 씨는 현재 평일에는 두 아들(8살·6살)을 돌보며 남편의 역도 훈련과 무게를 묵묵히 함께합니다. 운동선수의 고충을 이해하는 동반자로서 그녀는 주말마다 찾아온 남편을 오롯이 챙기며 역도왕의 아내로서 묵묵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나이와 상관없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역도왕의 행보와 도전 일기를 함께 들여다보실 분들은 아래의 각 두 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일상들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서희엽 씨는 2015년 아시아 선수권 3관왕,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 용상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역도계의 자존심이 되었지만, 지난해 부상으로 어깨 근육의 30%가 찢어지는 큰 고비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활 후 다시 훈련에 복귀했고, 오는 6월 말 전국역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기록을 1kg씩 올리는 것이 즐겁다”며, 30대 중반임에도 여전히 입상권에 드는 선수를 목표로 삼고 있고, 더 나아가 2028년 LA 올림픽 출전까지 꿈꾸고 있습니다.

 

▲ 현역 역도선수의 퍼포먼스 (출처 : 췌이야TV)

 

끝으로, 인간극장 매일 철 드는 남자 편의 주인공인 역도선수 서희엽 씨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그리고 한태희 씨의 인스타그램을 정리해드렸어요. 앞으로도 많은 시청과 따뜻한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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